기본 콘셉트
마임걸은 말을 하지 않는 거리 공연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리 없는 움직임으로 세상의 균열을 감지하고 막아내는 캐릭터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 벽, 줄, 문, 상자 같은 마임 동작을 실제 능력처럼 구현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녀를 단순한 퍼포머라고 생각하지만, 밤이 되면 도심의 어두운 골목에서 범죄자와 괴이한 존재들을 조용히 제압한다.
외형
하얀 얼굴 분장에 검은 눈물 모양 페인팅을 하고 있으며, 짧은 단발머리와 검은 베레모가 특징이다.
클래식 마임 복장
검은 멜빵바지
검은 눈물 페인팅
전투 시 무표정·압박감
성격
겉으로는 밝고 익살스럽지만, 실제로는 말수가 거의 없고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표정, 손짓,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상처받은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며, 특히 말하지 못하거나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강한 연민을 가진다.
능력
마임으로 표현한 물체나 공간을 잠시 현실처럼 만들어낸다.
허공에 벽을 짚으면 실제로 투명한 벽이 생기고, 보이지 않는 줄을 당기면 멀리 있는 물체나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다.
단, 능력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동작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감정이 흔들리면 만들어낸 구조물이 쉽게 깨진다.
약점
마임걸은 말을 하면 능력이 약해진다.
정확히는, 목소리를 낼수록 그녀가 만들어내는 '무언의 세계'가 흐려진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순간이 아니면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녀가 입을 여는 장면은 곧 캐릭터의 감정이 폭발하는 결정적인 순간이다.
과거
목표
마임걸의 목표는 어머니가 사라진 진실을 찾는 것이다. 동시에 자신처럼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을 대신해 세상과 싸운다.
들리지 않아도…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야.
마임걸 — 상징 대사